✨ 아이디어 발표
제주도의 지역사회 문제
아이디어를 생각해야한다...
ppt 1page의 자료로 아이디어 발표 3분 or 자기 pr 1분인데 나는 오기전부터 아이디어발표를 할 생각이었다.
원래 그런걸 좋아하기도 하고 내 아이디어로 진행을 하지 않는다 해도 후보군이 많아지는것은 좋으니까!
그러나 고기🍖에 떡볶이에 김밥🍙에 맥주🍺까지 먹고 걍 기절하기 직전상태의 이해선
더이상 뭔가를 할 수 없는 상태라는걸 깨닫고 곱게 자기로 한다. (라고 말하고 유튜브타임)
나름 아이디어를 얻고자 유튜브에서 제주도 관련된 영상 봄ㅋㅋㅋ
제주도 뉴스 들어가서 몇개 보다가 아니 근데 중간에 딴길로 새서 뭐랑하맨을 보게되었다. 근데 너무 재미있어서 계속봄..
그렇게 잠이들어버렸다. (아침에 생각나는대로 빠르게 쓰고 갈 생각)
그리고 다음날 아침!
진짜 그냥 그 당시에 머릿속에 생각나는걸 와다다다 아이패드에 정리하고
마감 30분전에 피피티에 와다다다다 갈겨쓰기 시작함

15분만에 완성한 PPT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예쁘게 만들 생각이 없었다. 그냥 내가 전달하고 싶은 워딩만 써둠
마진이고 색깔이고 뭐고 걍 갈겨쓰기ㅋㅋㅋㅋㅋㅋㅋ divider는 심지어 삐뚤어짐ㅋㅋㅋㅋㅋ
이거 만들면서 디자인 구린거 어필해서 디자이너의 환심을 사야겠다 라는 생각을 함😅
이 피피티 보고 킹받는 디자이너분들 함께해요😆 라고 했다.
오른쪽 QR은 구름톤 시작 전날 월정리 카페에서 배포한 내 자기 PR 홈페이지. (번외편도 곧 올릴 예정)
아무튼 마감 15분전쯤 제출 완료하고 준비하고 나갔다.
이때는 구름톤에서 제공해주는 숙소 (플레이스캠프 제주)로 이동을 해야해서 짐을 다 싸서 나갔다.
그래서 캐리어때문에 버스를 타야하나 택시를 타야하나 고민하고있었는데 숙소앞 버스정류장에서 구름톤 디자이너 연재님을 우연히 만난거..! 그래서 같이 택시타고갔다. (아니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같은학교 같은과...!! 운명인가😏 번호좀주세요)
아무튼 아이디어 발표시간 시작!
같이 팀 하고싶은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재미있게 들었다.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나왔다.

몰랐는데 내가 마지막순서였다. (이거 내가 제일 마지막에 제출했다는 뜻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팀빌딩
모두의 발표가 끝나고 이제 두근두근 팀빌딩.
사람들을 알아갈 어제 하루의 시간이 있었기때문에 팀빌딩이 엄청나게 빨리 이루어질것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찜해둔 사람들한테 시작 하자마자 0.1초만에 달려갔다. ㅋㅋㅋㅋㅋㅋ
근데 신기한건 내가 하고싶어하던 사람들도 나랑 하고싶어했다고 한다.
그렇게 전체 팀중 제일 먼저 우리 팀이 결성되었다.!! (진짜 거의 3분컷)
그리고 다같이 바람쐬러 밖으로 나가서 사진찍다옴


크 우리팀이 최고다😆
이러다 들어갔는데 우리빼고 다들 팀별로 앉아있는 조용한 분위기에 당황했다.
진짜 팀빌딩 다 빨리빨리 이루어져서 빠르게 행동해야 할듯 하다.
팀명 고민하다 어쩌다보니 여자 5명으로 이루어진 팀이라서 + 주제를 못난이 농산물로 하기로 해서 정한 못난이아닐Girl

첫째날도 같은 구내식당에서 점심먹기
점심먹고 본격적 사진찍기 시작ㅋㅋㅋㅋㅋ
구름톤 5기 사람들 다들 사진에 진심
서로서로 막 찍어대서 너무 좋았다😎
올해 벚꽃 사진 제대로 찍은게 없었는데 이때 팀끼리 찍은 사진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영혼을 갈아 편집 시작

🚨 제주도에 비틀즈 출몰!!!
솔직히 사진 분위기 미쳐따~~~
🏰 제주 플레이스 캠프로!
이제 모여서 성산일출봉 바로 앞에 있는 본격적인 해커톤 장소로 이동한다.
다같이 모여서 버스를 타고 간다. 뭔가 MT가는 느낌ㅋㅋㅋㅋㅋ


도착!!
두근두근 여기서 이제 2박3일을 지낸다.
오른쪽 사진 기준으로 오른쪽건물 1층이 해커톤장소, 9oormthon 현수막 있는 건물이 숙소이다.
숙소 창문에서 해커톤 장소에 어느 팀 있나 보임ㅋㅋㅋㅋ
성급 : ⭐⭐⭐⭐
가격 : 평일 1박에 4만원
부대시설 : 레스토랑, 카페, 상점, 편의점, 오락실 등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playce2go/
여러 건물로 나뉘어있고, 날씨도 너무 좋고 벚꽃도 보여서 너무 좋았다!
카페도 있고, 제주도 굳즈 파는 상점도 있고 편의점에 게임방에 별게 다있어서 좋았다.
해커톤 장소도 양쪽 통유리에 해도 잘들고 유리창으로 벚꽃나무도 보이고 너무 좋았다.
(지금 이 한문단에 좋았다를 몇번을 쓴거지🙄)
숙소
방은 1인 1실 제공 (중요)
아니 근데 다른사람들 다 2,3층인데 혼자 4층에 고립됨😅(어차피 숙소 별로 갈일이 없긴 함)

도착하자마자 사진 찍는걸 까먹어서 밤에 언젠가 찍었더니 밖이 어둡군
(숙소 캐리어보관소 된 반증. 밤에 찍은건데 걍 방이 새거😮 흐트러짐이 없네)
1인1실 아니면 큰일날 방 구조.
열린 문이 보이겠지만 화장실이 유리문임ㅋㅋㅋㅋㅋㅋ
감옥느낌의 공간디자인. 나름 느낌있고 깔끔하고 괜찮았음!
근데 다른방은 안그러고 나만 그런것같은데 하나의 문제가 있었다.
아니 심하게는 아닌데 방에 담배냄새가 베어있었다. 담배냄새 진짜 싫어하는데 ㅠㅠㅠ
근데 방에 많이 없음 + 귀찮아서 까먹음 으로 걍 지냈다.
해커톤 장소

우리팀은 맨 뒤 창문옆으로 자리를 잡았다. 통유리에 진심인편
해커톤 진행할 장소에 오니까 두근두근(2.4kg) 설렜다.
에이바우트 커피를 여기까지 들고왔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깨끗한 우리 테이블
이런 테이블의 여백은 이 이후로 다신 볼 수 없었다. 😏
뒤에 내 라이언 캐리어가 보이는군 (카카오X구름 해커톤에 라이언 캐리어 들고오기 구뜨)
💻 해커톤 시작! (이라 쓰고 놀러가기)
팀노션을 만들고 그라운드롤과 R&R을 정했는데 다시봐도 좀 귀여운듯
언제나 재밌게 대상받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이 왜케 웃기지

규칙의 저 오히려 좋아랑 하지만 잘될거야는 아주 유용했다. 다들 거의 내내 입에 달고 살았다.
흠 이거는 좀 그렇지 않을까요 하지만 잘될거야@!!! 대충 이런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커톤을 하면서 개발만 하는게 아니라 제주도에서 하는만큼 놀거리도 다 즐기고, 함께 놀면서 개발하고 싶었는데 팀원들이 다 같은 마인드라 너무 좋았다. 진짜 저 바다보고오기 엄청 진심이었음 안갔으면 울었을지도
각자 초기 세팅을 조금 하고있었는데 다른팀에서 같이 바다보러가자고 해주셔서 바로 노트북 덮고 나갔다.
끌고 나가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날씨도 너무 좋았다. 유채꽃과 성산일출봉, 바다는 못참지~~

다같이 바다로 돌격!!🌊

다들 사진에 진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커톤 내내 사람들 다 카메라 장전하고 있던듯📷
그렇게 나온 또 하나의 마음에 드는 사진! 편집 갈기222

유채꽃이랑 뒤에 성산일출봉, 맑은 하늘 그리고 굉장히 자연스러워 보이게 웃고있는 우리 팀까지 완-벽(실상은 자 다들 웃는척 시작! 이러고 찍음ㅋㅋㅋㅋㅋㅋ)
열심히 놀다가 들어왔는데 자리에 앉고 한 2-30분 지났나 곧 비어파티를 한다는 공지를 해주셔서 다시 놀 준비를 한다! 꺄하하 일단 놀땐 놀아~
🍺 비어파티
가장 기대하던 것 중 하나였다. 구름톤 지원서 쓸 때 가장 기대되는것은? 이란 질문에 비어파티를 썼었다. 맛있는거에 맥주먹을 생각에 신남😊


네트워킹 파티!
자연스러운 네트워킹이 될 수 있도록 준비되어있어서 좋았다.
각자 귀여운 명함을 골라 가져간다. 맥주 고르고 싶었는데 우리가 제일 마지막에 골라서 이미 없었음😥


맛있어보이는게 너무 많아서 1,2일차 어딘가의 구내식당에서 먹었던 점심의 설움이 풀어졌다 .ㅋㅋㅋㅋㅋ
오늘의 메뉴
- 무제한 생맥주(진짜 시원해서 맛있었다!!)
- 논알콜 칵테일
- (식어서 너무 아쉬웠던) 스테이크
- 흑돼지 튀김 (검정색깔)
- 훈제연어 (너~무 맛있었음 사진 보는 지금 또 너무 먹고싶다ㅠㅠ)
- 등갈비, 버팔로윙
- 감튀, 샐러드, 나쵸, 과일 등
- 모닝빵 샌드위치(너무좋아!!)
- 볶음밥, 파스타
점심도 별로 안먹어서 진짜 너무 배고팠어서 골고루 가져다 너무 맛있게 먹었다.
같은 테이블 사람들끼리 짠 하고 첫잔 맥주를 마시는데 너무 맛있어서 감격함
어느정도 먹고는 맥주잔만 들고 자리를 옮겨다니면서 구름톤 참가자 + 멘토분들과 다양한 얘기를 할 수 있었다.
각 테이블에는 질문지 카드도 있었는데 은근히 과몰입하게 됨ㅋㅋㅋㅋㅋㅋ (이상한 밸런스게임도 많았다)
비어파티가 11시까지였는데 우리팀은 전원 끝까지 알차게 놀다갔다. 😁
놀랍게 이렇게 놀고 다들 해커톤 본격 시작!
은 다음편에 계속됩니다. Com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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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를 생각해야한다...
ppt 1page의 자료로 아이디어 발표 3분 or 자기 pr 1분인데 나는 오기전부터 아이디어발표를 할 생각이었다.
원래 그런걸 좋아하기도 하고 내 아이디어로 진행을 하지 않는다 해도 후보군이 많아지는것은 좋으니까!
그러나 고기🍖에 떡볶이에 김밥🍙에 맥주🍺까지 먹고 걍 기절하기 직전상태의 이해선
더이상 뭔가를 할 수 없는 상태라는걸 깨닫고 곱게 자기로 한다. (라고 말하고 유튜브타임)
나름 아이디어를 얻고자 유튜브에서 제주도 관련된 영상 봄ㅋㅋㅋ
제주도 뉴스 들어가서 몇개 보다가 아니 근데 중간에 딴길로 새서 뭐랑하맨을 보게되었다. 근데 너무 재미있어서 계속봄..
그렇게 잠이들어버렸다. (아침에 생각나는대로 빠르게 쓰고 갈 생각)
그리고 다음날 아침!
진짜 그냥 그 당시에 머릿속에 생각나는걸 와다다다 아이패드에 정리하고
마감 30분전에 피피티에 와다다다다 갈겨쓰기 시작함

15분만에 완성한 PPT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예쁘게 만들 생각이 없었다. 그냥 내가 전달하고 싶은 워딩만 써둠
마진이고 색깔이고 뭐고 걍 갈겨쓰기ㅋㅋㅋㅋㅋㅋㅋ divider는 심지어 삐뚤어짐ㅋㅋㅋㅋㅋ
이거 만들면서 디자인 구린거 어필해서 디자이너의 환심을 사야겠다 라는 생각을 함😅
이 피피티 보고 킹받는 디자이너분들 함께해요😆 라고 했다.
오른쪽 QR은 구름톤 시작 전날 월정리 카페에서 배포한 내 자기 PR 홈페이지. (번외편도 곧 올릴 예정)
아무튼 마감 15분전쯤 제출 완료하고 준비하고 나갔다.
이때는 구름톤에서 제공해주는 숙소 (플레이스캠프 제주)로 이동을 해야해서 짐을 다 싸서 나갔다.
그래서 캐리어때문에 버스를 타야하나 택시를 타야하나 고민하고있었는데 숙소앞 버스정류장에서 구름톤 디자이너 연재님을 우연히 만난거..! 그래서 같이 택시타고갔다. (아니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같은학교 같은과...!! 운명인가😏 번호좀주세요)
아무튼 아이디어 발표시간 시작!
같이 팀 하고싶은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재미있게 들었다.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나왔다.

몰랐는데 내가 마지막순서였다. (이거 내가 제일 마지막에 제출했다는 뜻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팀빌딩
모두의 발표가 끝나고 이제 두근두근 팀빌딩.
사람들을 알아갈 어제 하루의 시간이 있었기때문에 팀빌딩이 엄청나게 빨리 이루어질것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찜해둔 사람들한테 시작 하자마자 0.1초만에 달려갔다. ㅋㅋㅋㅋㅋㅋ
근데 신기한건 내가 하고싶어하던 사람들도 나랑 하고싶어했다고 한다.
그렇게 전체 팀중 제일 먼저 우리 팀이 결성되었다.!! (진짜 거의 3분컷)
그리고 다같이 바람쐬러 밖으로 나가서 사진찍다옴


크 우리팀이 최고다😆
이러다 들어갔는데 우리빼고 다들 팀별로 앉아있는 조용한 분위기에 당황했다.
진짜 팀빌딩 다 빨리빨리 이루어져서 빠르게 행동해야 할듯 하다.
팀명 고민하다 어쩌다보니 여자 5명으로 이루어진 팀이라서 + 주제를 못난이 농산물로 하기로 해서 정한 못난이아닐Girl

첫째날도 같은 구내식당에서 점심먹기
점심먹고 본격적 사진찍기 시작ㅋㅋㅋㅋㅋ
구름톤 5기 사람들 다들 사진에 진심
서로서로 막 찍어대서 너무 좋았다😎
올해 벚꽃 사진 제대로 찍은게 없었는데 이때 팀끼리 찍은 사진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영혼을 갈아 편집 시작

🚨 제주도에 비틀즈 출몰!!!
솔직히 사진 분위기 미쳐따~~~
🏰 제주 플레이스 캠프로!
이제 모여서 성산일출봉 바로 앞에 있는 본격적인 해커톤 장소로 이동한다.
다같이 모여서 버스를 타고 간다. 뭔가 MT가는 느낌ㅋㅋㅋㅋㅋ


도착!!
두근두근 여기서 이제 2박3일을 지낸다.
오른쪽 사진 기준으로 오른쪽건물 1층이 해커톤장소, 9oormthon 현수막 있는 건물이 숙소이다.
숙소 창문에서 해커톤 장소에 어느 팀 있나 보임ㅋㅋㅋㅋ
성급 : ⭐⭐⭐⭐
가격 : 평일 1박에 4만원
부대시설 : 레스토랑, 카페, 상점, 편의점, 오락실 등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playce2go/
여러 건물로 나뉘어있고, 날씨도 너무 좋고 벚꽃도 보여서 너무 좋았다!
카페도 있고, 제주도 굳즈 파는 상점도 있고 편의점에 게임방에 별게 다있어서 좋았다.
해커톤 장소도 양쪽 통유리에 해도 잘들고 유리창으로 벚꽃나무도 보이고 너무 좋았다.
(지금 이 한문단에 좋았다를 몇번을 쓴거지🙄)
숙소
방은 1인 1실 제공 (중요)
아니 근데 다른사람들 다 2,3층인데 혼자 4층에 고립됨😅(어차피 숙소 별로 갈일이 없긴 함)

도착하자마자 사진 찍는걸 까먹어서 밤에 언젠가 찍었더니 밖이 어둡군
(숙소 캐리어보관소 된 반증. 밤에 찍은건데 걍 방이 새거😮 흐트러짐이 없네)
1인1실 아니면 큰일날 방 구조.
열린 문이 보이겠지만 화장실이 유리문임ㅋㅋㅋㅋㅋㅋ
감옥느낌의 공간디자인. 나름 느낌있고 깔끔하고 괜찮았음!
근데 다른방은 안그러고 나만 그런것같은데 하나의 문제가 있었다.
아니 심하게는 아닌데 방에 담배냄새가 베어있었다. 담배냄새 진짜 싫어하는데 ㅠㅠㅠ
근데 방에 많이 없음 + 귀찮아서 까먹음 으로 걍 지냈다.
해커톤 장소

우리팀은 맨 뒤 창문옆으로 자리를 잡았다. 통유리에 진심인편
해커톤 진행할 장소에 오니까 두근두근(2.4kg) 설렜다.
에이바우트 커피를 여기까지 들고왔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깨끗한 우리 테이블
이런 테이블의 여백은 이 이후로 다신 볼 수 없었다. 😏
뒤에 내 라이언 캐리어가 보이는군 (카카오X구름 해커톤에 라이언 캐리어 들고오기 구뜨)
💻 해커톤 시작! (이라 쓰고 놀러가기)
팀노션을 만들고 그라운드롤과 R&R을 정했는데 다시봐도 좀 귀여운듯
언제나 재밌게 대상받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이 왜케 웃기지

규칙의 저 오히려 좋아랑 하지만 잘될거야는 아주 유용했다. 다들 거의 내내 입에 달고 살았다.
흠 이거는 좀 그렇지 않을까요 하지만 잘될거야@!!! 대충 이런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커톤을 하면서 개발만 하는게 아니라 제주도에서 하는만큼 놀거리도 다 즐기고, 함께 놀면서 개발하고 싶었는데 팀원들이 다 같은 마인드라 너무 좋았다. 진짜 저 바다보고오기 엄청 진심이었음 안갔으면 울었을지도
각자 초기 세팅을 조금 하고있었는데 다른팀에서 같이 바다보러가자고 해주셔서 바로 노트북 덮고 나갔다.
끌고 나가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날씨도 너무 좋았다. 유채꽃과 성산일출봉, 바다는 못참지~~

다같이 바다로 돌격!!🌊

다들 사진에 진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커톤 내내 사람들 다 카메라 장전하고 있던듯📷
그렇게 나온 또 하나의 마음에 드는 사진! 편집 갈기222

유채꽃이랑 뒤에 성산일출봉, 맑은 하늘 그리고 굉장히 자연스러워 보이게 웃고있는 우리 팀까지 완-벽(실상은 자 다들 웃는척 시작! 이러고 찍음ㅋㅋㅋㅋㅋㅋ)
열심히 놀다가 들어왔는데 자리에 앉고 한 2-30분 지났나 곧 비어파티를 한다는 공지를 해주셔서 다시 놀 준비를 한다! 꺄하하 일단 놀땐 놀아~
🍺 비어파티
가장 기대하던 것 중 하나였다. 구름톤 지원서 쓸 때 가장 기대되는것은? 이란 질문에 비어파티를 썼었다. 맛있는거에 맥주먹을 생각에 신남😊


네트워킹 파티!
자연스러운 네트워킹이 될 수 있도록 준비되어있어서 좋았다.
각자 귀여운 명함을 골라 가져간다. 맥주 고르고 싶었는데 우리가 제일 마지막에 골라서 이미 없었음😥


맛있어보이는게 너무 많아서 1,2일차 어딘가의 구내식당에서 먹었던 점심의 설움이 풀어졌다 .ㅋㅋㅋㅋㅋ
오늘의 메뉴
- 무제한 생맥주(진짜 시원해서 맛있었다!!)
- 논알콜 칵테일
- (식어서 너무 아쉬웠던) 스테이크
- 흑돼지 튀김 (검정색깔)
- 훈제연어 (너~무 맛있었음 사진 보는 지금 또 너무 먹고싶다ㅠㅠ)
- 등갈비, 버팔로윙
- 감튀, 샐러드, 나쵸, 과일 등
- 모닝빵 샌드위치(너무좋아!!)
- 볶음밥, 파스타
점심도 별로 안먹어서 진짜 너무 배고팠어서 골고루 가져다 너무 맛있게 먹었다.
같은 테이블 사람들끼리 짠 하고 첫잔 맥주를 마시는데 너무 맛있어서 감격함
어느정도 먹고는 맥주잔만 들고 자리를 옮겨다니면서 구름톤 참가자 + 멘토분들과 다양한 얘기를 할 수 있었다.
각 테이블에는 질문지 카드도 있었는데 은근히 과몰입하게 됨ㅋㅋㅋㅋㅋㅋ (이상한 밸런스게임도 많았다)
비어파티가 11시까지였는데 우리팀은 전원 끝까지 알차게 놀다갔다. 😁
놀랍게 이렇게 놀고 다들 해커톤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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